▲삼성전기 CI.
KB증권은 16일 삼성전기에 대해 인공지능(AI) 확산 수혜가 전망된다고 보고 IT 부품 업종 내 최선호주로 꼽았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목표주가는 21만원을 유지했다.
이창민 KB증권 연구원은 “삼성전기의 2분기 예상 실적은 매출 2조3900억원, 영업이익 2057억원으로 각각 전년 대비 8%, 0.4% 증가한 수준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할 전망"이라며 “고환율에 MLCC 출하량 확대에 따라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카메라 모듈 부문은 계절적 비수기로 매출 역성장이 불가피하지만 전년 동기 대비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며 “기판 부문도 삼성전자 중가폰향 수요 증가로 수요 회복이 전망된다"고 내다봤다.
이 연구원은 우상향 실적과 AI 확산 수혜 등을 고려했을 때 삼성전기에 대해 IT 부품 업종 내 최선호주 관점을 유지했다.
이 연구원은 “단기적으로는 IT 세트 수요 회복 및 서버·전장향 매출 확대에 따른 우상향 실적이 예상된다"며 “중장기적으로는 AI 확산으로 인한 다방면의 수혜가 전망되므로 향후 AI 수혜주로 각광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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