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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서비스 중 ‘안과’의 거래액이 크리에이트립 뷰티·의료 서비스 거래액 중 약 24%를 차지했다(사진=크리에이트립) |
18일 한국관광공사 자료에 따르면 대만은 중국과 일본에 이어 올해 방한 관광객 수와 전년 대비 관광객 증가율 3위인 한국 관광 ‘단골국’이다. 코로나19 유행 이전인 2019년 동기보다 오히려 7.5% 증가해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완전히 회복했다.
대만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찾고 지출하는 분야는 단연 K-뷰티와 의료 분야다. 대만 관광객들이 크리에이트립을 통해 이용한 뷰티·의료 서비스의 거래건수는 전년 동기 대비 약 600%, 거래액은 약 1400% 증가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2022년 대비 2023년 대만은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 중 가장 높은 증가율(867%)을 보인 만큼 올해도 의료 관광을 위해 한국을 찾는 대만 관광객이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이들은 한국 의료 관광의 핵심 분야인 피부과, 성형외과 외에도 안과와 치과로도 많이 유입되고 있다. 특히 안과는 올해 크리에이트립 뷰티·의료 서비스 거래액 중 약 24%를 차지하고 있어 앞으로도 한국 의료 관광 시장의 ‘알짜배기’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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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 서비스가 중 ‘카페/디저트’ 업종의 거래건수가 전년 동기 대비 약 180배 증가했다. (사진=크리에이트립) |
이외에도 크리에이트립은 한국 중소 브랜드의 인지도를 높이고 글로벌 성장에 기여하고자 다양한 K-푸드 및 K-뷰티 브랜드와 대만 현지를 연결하는 교두보 역할을 맡고 있다. 지난 5월, 인천공항에 입점한 약과 브랜드 ‘유밀가’가 크리에이트립을 통해 대만 인플루언서와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고 48만 회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기존 인천공항 1터미널에서 2터미널까지 매장을 확장하는 결실을 맺었다. 성수동에서 플래그십 스토어를 운영 중인 국내 중소 코스메틱 브랜드 ‘퓌(fwee)’ 또한 크리에이트립과의 협업으로 대만 현지 공동구매를 진행해 30여분 만에 전량이 매진되는 등 대만 현지에서 K-뷰티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임혜민 대표는 “대만은 한국의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신뢰도와 충성도가 높아 관광객으로서 실제 방문율과 그 잠재력이 매년 높아지고 있는 국가”라며, “앞으로도 유망한 관광 타깃 대만 관광객의 니즈를 면밀히 분석해 관광 상품을 지속 개발 및 확장하고 K푸드와 K뷰티를 전파하는 국내 브랜드의 현지 홍보 및 진출 또한 적극 도울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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