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염근 화성시장이 15일 요양보호사협회 창립 선포식에 참석, 축사를 하고 있다 제공=화성시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정명근 화성시장은 16일 “화성시는 7월부터 경기도 최초로 요양보호사님들의 보수교육비를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 시장은 이날 자신의 SNS에 올린 <요양보호사님들의 처우개선, 화성시가 앞장서겠습니다>라는 제목이 글을 통해 이같이 언급했다.
정 시장은 글에서 “화성시 요양보호사협회 창립 선포식에 300여 분의 요양보호사님과 함께했다"고 적었다.
정 시장은 이어 “대한민국이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함에 따라 어르신들의 돌봄을 담당하는 요양보호사의 역할과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면서 “하지만 작년 돌봄 노동자의 평균 월급을 조사한 결과 172만원이었다"고 하면서 열악한 임금 상황을 안타까워했다.
정 시장은 그러면서 “우리 사회에 기여한 헌신과 노력에 비해 부족한 금액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연말에 화성복지재단에서 발표할 '장기요양요원 처우개선 방안'을 바탕으로 체계적이고 현실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요양보호사협회 창립 선포식 모습 제공=화성시
앞서 정 시장은 지난 15일 요양보호사의 권익 및 복지 향상을 위한 화성시 요양보호사협회 창립 선포식에 참석했다.
이날 선포식은 화성시 요양보호사협회의 창립을 알리는 행사로 정 시장을 비롯해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요양보호사협회 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해 협회 창립을 축하했다.
정 시장은 이 자리에서 “화성시 요양보호사협회 창립을 맞아 요양보호사 여러분의 화합과 발전을 기원한다"며 “시는 요양보호사의 처우개선과 복지증진을 위해 '화성시 장기요양요원 실태조사 및 처우개선 방안 연구용역'을 추진 중"이라고 했다,
한편 시에서는 화성시의회 이해남 교육복지위원회 위원장의 대표 발의로 화성시 장기요양기관 종사자의 처우개선을 위한 '화성시 장기요양요원 처우개선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가 작년 제정돼 시행 중이다.
아울러 시에는 요양원 119개소, 재가시설 203개소 등 322개소의 장기요양기관에 요양보호사 8866명이 근로 중이며 1만 1038명의 장기요양등급 인정자가 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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