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연합뉴스
11일 코스피 종가가 전 거래일보다 4.15p(0.15%) 오른 2705.32로 집계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지수는 전장보다 15.55p(0.58%) 오른 2716.72로 시작한 뒤 상승 흐름을 유지했다.
다만 막판 경계 매물이 쏟아지면서 상승폭을 줄였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2242억원, 기관은 1183억원 매도 우위를 보였다. 그러나 개인은 3445억원을 순매수했다.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2.4원 오른 1378.4원에 마감했다.
시가총액 1, 2위 종목인 삼성전자(-0.66%)와 SK하이닉스(2.16%)는 희비가 엇갈렸다.
SK하이닉스는 장중 한때 3.37% 오른 21만 5000원으로 역대 최고가를 경신한 뒤 21만 2500원로 마감해 '21만닉스'가 됐다.
포스코인터내셔널(14.13%), 포스코퓨처엠(4.00%), 에코프로머티(3.78%), SK이노베이션(2.27%), LG화학(1.21%), LG에너지솔루션(0.99%) 등 이차전지 관련 종목들도 상승세였다.
현대차(1.31%), 삼성바이오로직스(0.54%), 기아(0.49%), 셀트리온(1.64%) 등도 올랐으나, 네이버(-0.29%), LG전자(-2.39%), SK(-3.82%) 등은 내렸다.
장 초반 강세를 보이던 KB금융, 신한지주, 하나금융지주는 일제히 보합으로 마쳤다. 삼성화재(-0.89%), 메리츠금융지주(-1.86%)는 하락했다.
업종별로는 유통업(2%), 화학(1.73%), 전기가스업(1.48%), 섬유·의복(0.78%) 등이 올랐다. 운수창고(-1.76%), 의료정밀(-1.26%), 증권(-1%) 등은 내렸다.
장 초반 강세를 보이던 음식료품(-0.64%) 업종은 차익실현 매물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크라운제과(-0.99%)는 장 초반 18.76% 올라 52주 신고가를 기록한 뒤 하락 전환했다.
해태제과식품(8.57%)도 상승폭이 줄었고, '대장주' 삼양식품(-4.68%)는 하락 마감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65p(0.42%) 오른 868.36에 마감, 조정 하루 만에 반등했다.
외국인은 150억원, 기관은 287억원을 순매수했다. 그러나 개인은 334억원 매도 우위였다.
시총 상위 종목 중 이차전지 관련 종목인 대주전자재료(26.56%), 나노신소재(17.62%)가 급등했고, 알테오젠(12.06%), 엔켐(2.88%), 레인보우로보틱스(2.68%), 클래시스(1.37%), 휴젤(13.62%) 등도 올랐다.
반면 코스닥 이차전지 '대장주'인 에코프로비엠(-0.93%)과 에코프로(-0.58%)를 비롯해 리노공업(-5.28%), 에스엠(-2.8%), LS머트리얼즈(-5.67%) 등은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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