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인천시장의 현충탑 참배 모습 제공=페북 캡처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유정복 인천시장은 6일 현충일을 맞아 “인천은 호국보훈도시로서 시민의 마음에 와닿도록 보훈 가족을 기억하는 방식을 더 크고 새롭게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유 시장은 이날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이같이 언급하면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렸다.
유 시장은 글에서 “예순아홉 번째 현충일"이라며 “애국애족의 정신으로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모든 분을 위하여 고개를 숙인다"고 적었다.
유 시장은 이어 “영웅은 흙 속에서 잠들어도 죽지 않는다는 말이 있다"며 “우리의 기억과 민족의 정신에 영원히 깃들어 살아가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유 시장은 또 “호국보훈도시 인천은 이들의 희생을 기억하기 위해 이제껏 없던 새로운 출발을 하고 있다"면서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을 위해 보훈 수당을 인상하고 배우자 수당을 신설했으며, 보훈통합회관을 짓고 있다"고 했다.
유 시장은 그러면서 “인천상륙작전 기념행사는 국제적으로 치러지고 부평 미군기지 부지는 시민을 위한 공간으로 재탄생한다"며 “단순히 기억하겠다며 때마다 참배하는 것과 '기억하는 방식'을 더 크고 새롭게 바꾸는 것은 차원이 다른 일"이라고 덧붙였다.
유 시장은 끝으로 “보훈 가족을 기억하는 방식을 더 크고 새롭게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특징주] 이노테크, 코스닥 상장 첫날 280%대 급등…‘따따블’](http://www.ekn.kr/mnt/thum/202511/news-p.v1.20251107.68741aaa50a147f0a32e0ca8b2a50001_T1.png)
![[특징주] 태성, 국내 대기업과 복합동박 소재 공급 계약…↑](http://www.ekn.kr/mnt/thum/202511/news-p.v1.20251107.5734f52c485c4f51a0b8e597df79652f_T1.jpg)
![[특징주] 더블유에스아이, 의료용 AI 로봇 기대감에 9%↑](http://www.ekn.kr/mnt/thum/202511/news-p.v1.20251107.e8af4545b4794c03928cf3cec98f2346_T1.png)






![[EE칼럼] 데이터센터와 배터리의 위험한 동거, ‘액화공기’가 해결책인 이유](http://www.ekn.kr/mnt/webdata/content/202511/40_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jpeg)
![[EE칼럼] 전력시장 자율규제기관 독립화 담론, 개혁인가 성역 강화인가](http://www.ekn.kr/mnt/thum/202511/news-p.v1.20240401.785289562a234124a8e3d86069d38428_T1.jpg)
![[김병헌의 체인지] APEC, 한국의 외교적 주도권과 실질 성과](http://www.ekn.kr/mnt/thum/202511/news-p.v1.20240625.3530431822ff48bda2856b497695650a_T1.jpg)
![[이슈&인사이트] 부동산 담보의 그늘을 넘어: 은행의 사업전환이 여는 신성장의 문](http://www.ekn.kr/mnt/thum/202511/news-p.v1.20251106.a8abc0924bc74c4c944fec2c11f25bb1_T1.jpg)

![[기자의 눈] 산업부가 자초한 ‘톡신 카르텔’ 논란, 깜깜이 행정 불신만 키워](http://www.ekn.kr/mnt/thum/202511/news-p.v1.20250928.c9d7807f66b748519720c78f6d7a3aca_T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