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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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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뉴성형외과 구순구개열 수술 의료봉사 참여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4.06.05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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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아티뉴성형외과는 필리핀 마닐라에서 해외 의료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달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진행된 이번 의료봉사에서는 필리핀 마닐라 지역을 다시 방문해 열악한 환경과 경제적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언청이'로 불리는 구순구개열 질환을 무상으로 치료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구순구개열은 입술, 잇몸, 입천장 등이 갈라져서 태어나는 선천성 안면기형 질환으로 주로 유전적 요인에 의해 발현한다. 이 질환은 신생아의 먹기, 말하기, 심리적 발달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조기 치료가 필수적이다. 국내에서는 신생아 1000명 중 1~2명꼴로 나타나는 비교적 적은 수치를 보이지만, 동남아 일부 지역에서는 적절한 시기에 치료받지 못해 고통받는 아이들이 많다.

이번 의료봉사는 스마일투게더 프로젝트를 추진 중인 LVIC재단의 후원으로 아티뉴성형외과의 의료지원으로 이루어졌다. 필리핀의 국립병원 중 하나인 로드리게스기념병원에서 진행됐으며, 모든 수술은 아티뉴성형외과 홍정수 대표원장이 집도했다.

홍정수 원장은 "구순구개열은 단순한 외형의 문제가 아니라, 아이들의 삶의 질 전반에 걸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문제입니다. 열악한 의료환경과 경제적 부담으로 치료받지 못하는 아이들을 돕기 위해 이번 봉사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뜻깊었습니다. 수술을 통해 아이들이 더 밝고 건강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돕고 싶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작년에 이어 해외 봉사활동을 나갈수 있어서 기쁘고, 또한 앞으로도 구순구개열 환자들의 기능적, 심미적 회복을 돕고, 그들에게 새로운 희망과 미래를 선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의료봉사에 참여한 다른 의료진들도 "아이들의 웃음을 되찾아줄 수 있어 매우 보람찬 경험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해 더 많은 아이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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