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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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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듀발 업무협약 체결…AI 3D모션·보행·체형분석 활용 솔루션 고도화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4.05.24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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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인공지능 헬스케어 스타트업 리모와 인체공학적 기능성 맞춤화 전문기업 듀발이 최근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발 건강을 위한 3D분석 시스템의 고도화 작업에 나섰다.

리모는 독자적인 AI 3D 모션·보행·체형분석 기술을 이번 솔루션 개발에 도입한다. 리모의 AI 3D 모션·보행·체형분석 기술은 마커 없이 일반카메라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큰 강점으로 꼽힌다. 깊이카메라(depth camera)가 아닌, 일반카메라를 사용하면서 높은 정확도까지 그대로 유지함으로써 사용의 편리함은 물론이고 모바일을 포함한 다양한 하드웨어에 적용할 수 있는 범용성을 지녔다.

리모와 업무제휴를 맺은 듀발은 인간의 신체 균형 및 이동 제어를 위한 인체공학적인 기능성 수제화를 맞춤 제작하는 기업이다. 건강하지 못한 발과 비정상적인 자세에서 누적된 데미지가 인체의 기능을 저하시키는 주된 원인 중 하나라는 사실에서 착안, 인체균형컨설턴트를 통한 3D스캐닝과 데이터 분석으로 클라이언트의 상황에 최적화된 기능성 수제화를 제작 및 판매하고 있다.

듀발이 다년간 연구해온 3D 공간 분석 설계 시스템은 최근 헬스케어 업계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리모의 AI 3D 모션·보행·체형분석 솔루션과의 만남으로 더욱 큰 시너지를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개인의 보행습관, 발 상태에 최적화된 듀발의 수제화 착용 전후에 체형 및 걸음걸이의 변화를 모니터링하며 서비스를 고도화화게 된다. 양사는 그밖에도 각 전문 분야의 기술 자문 등 다방면에서 협력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리모 배은경 대표이사는 "우리 회사의 모토인 '건강을 디자인한다'에 걸맞은 형태의 협력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며 "최근 리모에서 헬스케어 API서비스 판매를 시작하면서 다양한 협업 프로젝트도 진행하게 됐다. 대중의 생활 속 가장 가까운 곳에서 건강한 삶의 토대를 함께 만들어가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듀발 임춘택 대표이사도 이번 업무제휴에 대해 "일찍부터 ICT를 접목해 자세 및 신발 산업에 적용하는 일들을 해오고 있다. 리모의 헬스케어 API서비스가 매우 중요한 요소로 대두되어 협력을 하게 됐다"라며 "앞으로 각 산업에서의 활용과 활약에 매우 큰 기대가 된다. 우리 프로젝트에도 날개를 단 기분"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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