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김주욱 소설가가 최근 ‘언니들은 가볍게 날아올랐다’를 출간했다.
중년의 인물들을 주인공이자 화자로 삼아 중년의 일상과 문제를 다룬 일곱 편의 단편 소설을 묶었다. 여자와 남자로 구속하고 얽매이던 청년의 시간과는 전혀 다른 몸과 마음으로 다시 태어난 인물들, “새롭게 온전한 삶을 결의한 인물들은 씩씩하고 솔직”한 모습을 보여준다.
전작 ‘찰나’에서 스마트소설이라는 새로운 장르의 매력과 자유롭고 발칙한 상상력을 맘껏 펼쳐 보인 김주욱은 이번 단편소설집에서도 양경렬 화가의 그림과 더불어 새로운 실험을 시도한다.
소설을 재해석한 화가의 그림들, 위선을 벗어던진 인간상을 표방하는 Naked King 시리즈로 소설의 여운과 그림 읽기의 즐거움을 모두 경험할 수 있다.
김주욱은 2014년 자전적 경험을 토대로 한 장편소설 ‘표절’을 시작으로 2015년 아르코 창작 기금 선정 단편소설집 ‘미노타우로스’, 2016년 경기문화재단 단독출판 선정 중·단편 소설집 ‘허물’, 2017년 그림의 이야기와 소설의 이미지가 만나는 단편소설집 ‘핑크 몬스터’, 2019년 교보문고 eBook 10minute 초단편 오디오북 ‘오이모독죄’, ‘부드럽고 달콤한 맛’, ‘빨간 유도등’, ‘크리스마스 케이크’, 2020년 화가들의 삶과 대표작품을 재해석한 스마트소설집 ‘그림이 내게 와서 소설이 되었다’, 2021년 아르코 문학나눔 선정 제주 4·3 항쟁의 형식적 변주를 담은 장편소설 ‘물북소리’, 2024년 짧은 파란이 빚어내는 긴 여운을 담은 스마트소설집 ‘찰나’ 등을 펴냈다.
제5회 천강문학상 소설대상, 제23회 전태일 문학상을 받았다.






![[박규빈의 경영 Scope] 한진정보통신-아시아나IDT 합병, ‘모기업 통합’ 덕볼까](http://www.ekn.kr/mnt/thum/202606/news-p.v1.20260629.ead9232d2960464daadf38466cf9408f_T1.png)



![[EE칼럼] 가슴이 너무 아프다. 그러나 강건너 남의 일이 아니다](http://www.ekn.kr/mnt/thum/202606/news-p.v1.20240213.0699297389d4458a951394ef21f70f23_T1.jpg)
![[김성우 시평] AI 관련 대화에 에너지가 등장하다](http://www.ekn.kr/mnt/thum/202606/news-p.v1.20240324.49bb7f903a5147c4bf86c08e13851edc_T1.jpg)
![[김병헌의 체인지] 이재명의 시간은 진영이 아닌 국민이다](http://www.ekn.kr/mnt/thum/202606/news-p.v1.20260416.e74981dbd1234907aa315469fbcafa49_T1.png)
![[박영범의 세무칼럼] 묵인되던 관행이 세금 폭탄으로…국세청, 법인 슈퍼카 겨누는 이유](http://www.ekn.kr/mnt/thum/202606/news-p.v1.20250116.d441ba0a9fc540cf9f276e485c475af4_T1.jpg)
![[데스크칼럼] ‘깜깜이 사후정산’ 깬 정유업계, 신뢰 회복의 첫발 뗐다](http://www.ekn.kr/mnt/thum/202606/news-p.v1.20260623.f1d2ef4fc78a4697a5d4475cebbff130_T1.png)
![[기자의 눈] 미래세대의 환경권, 그리고 ‘일할 권리’에 대하여](http://www.ekn.kr/mnt/thum/202606/news-p.v1.20260629.979cc98ce2ba458eaf29f8b596e359b4_T1.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