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수원시장 사진제공=페북 캡처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이재준 수원시장은 27일 “공공조직의 틀을 깬 정책들이 예술디자인 학도들에게도 참신한 자극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날 자신의 SNS에 올린 <청춘의 한 페이지에 창의를 더합니다>란 제목의 글을 통해 이같이 언급했다.
이 시장은 글에서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입니다. 예술디자인대학 학생들에게 도움 될만한 강연을 해달라는 청을 받고 한달음에 달려갔다"고 적었다.
이 시장은 이어 “모처럼 서게 된 강단에서 던진 화두는 '창의적 사고와 인재'"라고 하면서 “ 이야기하다 문득 앞을 보니 몇몇 '인재'들이 눈을 감은 채 연신 고개를 끄덕입니다. 제 목소리가 많이 푸근했나 봅니다, ··"라고 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이 27일 경희대 예술디자인대 학생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페북 캡처
이 시장은 그러면서 “정조대왕의 개혁에서 발원한 수원화성 이야기를 비롯해 민원 공간을 혁신한 새빛민원실, 발상의 전환으로 이룬 도심 속 수원수목원, 연초제조창에서 문화제조창으로 탈바꿈한 111CM, 세계가 주목하는 행궁동 도시재생까지 우리 시 창의 사례를 소개했다"고 덧붙였다.
이 시장은 끝으로 “졸강에 함께해 준 우리 학생들 모두 눈부신 창의 인재로 우뚝 서길 축원한다"며 “짧은 순간이나마 여러분 청춘의 페이지 한구석에 담길 수 있어 가없이 행복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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