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에너지공사는 굿윌스토어 밀알강서점에 3359점의 기부물품을 전달했다.
서울에너지공사(사장 이승현)는 임직원들이 지난 19일 굿윌스토어 밀알강서점(원장 강욱신)에 총 3359점의 물품을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
기부 물품은 굿윌스토어를 통해 지역주민에게 저렴하게 판매될 예정이며, 판매수익금은 지역사회 장애인과 소외계층 자립 지원을 위한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서울에너지공사의 임직원 물품 기부 캠페인은 매년 2회 시행되고 있다. 2023년 하반기에는 2572점(48명 참여)의 물품, 환산 가액으로는 666만5600원을 기부했다.
이승현 사장은 “우리 공사 임직원은 앞으로도 물품 기부 캠페인을 지속 시행해 나눔의 행복을 느낄 기회를 가질 것이며, 에너지 공기업이 실천해야 할 사회적 책임에 대해 더 많은 고민과 노력을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