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
기획재정부는 올해 1분기 재정 213조5000억원을 집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작년 동기 대비 47조4000억원 늘어난 규모다.
1분기 현재 연간 계획 대비 집행률은 38.0%로 나타났다.
부문별로는 중앙 106조원(41.9%), 지방 95조8000억원(33.9%), 지방 교육 11조7000억원(44.4%) 등이다.
기재부는 앞서 지난 1월 서민 체감경기 개선을 위해 역대 최고수준(중앙 65%)의 상반기 신속집행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상반기 목표액 351조1000억원 가운데 진도율은 60.8%다.
기재부는 특히 중점 관리 대상인 약자 복지 31조4000억원, 일자리 지원 7조원, 사회간접자본(SOC) 사업 8조9000억원 등에 모두 47조3000억원을 집행했다고 밝혔다.
각 사업 집행률은 약자 복지 45.2%, 일자리 지원 47.1%, SOC 사업 35.4%다.
아울러 소상공인·청년·아동 등과 관련된 민생사업 185개를 집중적으로 관리해 29조8000억원을 집행했다고 덧붙였다.
기재부 관계자는 “상반기 집행관리 우수 부처·지자체를 대상으로 재정 인센티브를 부여해 적극적인 집행 관리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차년도 예산안 편성 시 집행성과를 기본경비에 반영하고 집행실적 및 참여도가 우수한 지자체를 대상으로 300억원 규모(지역균형발전특별회계)의 재정지원 인센티브를 주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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