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기후센터 2023년도 연차보고서. APEC기후센터
APEC기후센터(원장 신도식)은 지난해 한 해 동안 연구·사업 성과를 요약해 수록한 'APEC기후센터 2023년도 연차보고서'를 8일 발간했다.
APEC기후센터는 지난해 전 세계 기후모델 자료를 활용해 '다중모델앙상블(MME)' 계절예측의 정확도 및 신뢰도를 개선하고 최신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했다.
MME는 기후예측기관이 제공하는 각 기후예측모델의 예측정보를 통합해 기후예측정보의 정확도를 높이는 기법이다.
APEC기후센터는 기상청과 협력 시스템 구축 및 지원체계 정립·강화를 통해 1개월 및 3개월 기후전망의 개선을 위해 노력했다.
수자원 관리 및 재생에너지 관련 정책 수립 때 고려해야 할 미래의 기후변화에 관한 전망을 분석하고, 기존 동남아시아 산불 및 연무 발생에 관한 조기경보 예측 서비스 대상 지역을 기존 인도네시아 보르네오섬에서 말레이시아로 확대했다.
APEC기후센터는 유엔 녹색기후기금(GCF) 지원사업을 통해 개발한 '바누아투 농업 분야 기후서비스 시스템(OSCAR)'을 바누아투 정부에 지난해 이양했다. 또한, 태평양 도서국가 기상청의 기후예측 담당자를 대상으로 국내와 국외 현지에서 기후 예측·정보 활용 역량 강화 교육을 수행했다.
해당 보고서는 국·영문으로 발간됐으며, APCC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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