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정복 인천시장이 24일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SSG 랜더스와 롯데자이언츠 홈 개막 2차전에서 시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인천시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유정복 인천시장은 24일 “야구의 시간이 돌아왔다"며 “(특히)인천 SSG랜더스의 시간이 돌아왔다"고 말했다.
유 시장은 이날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이같이 언급하면서 인천 야구의 홈 개막전 모습을 생새하게 전했다.
유 시장은 글에서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야구 경기를 한 인천이며 야구 명문의 역사를 자랑하는 구도(球都) 인천"이라고 적었다.

▲유정복 인천시장 사진제공=인천시
유 시장은 이어 “오늘 만석의 경기장에서 홈 개막전을 승리로 출발했는데 이대로 쓱 쓱~"이라면서 리그 우승을 기대했다.
유 시장은 그러면서 “내일은 인천데이!"라며 “시민 여러분의 응원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유 시장은 이날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SSG랜더스와 롯데자이언츠 홈 개막 2차전에 참석, 시구를 하는 등 열띤 응원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