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 모잠비크 Area4광구의 코랄 사우스 FLNG선.
가스공사가 지분 10%를 갖고 있는 모잠비크 LNG 사업이 순항하고 있다. 작년에만 1억달러 이상의 매출이 발생했다.
10일 한국가스공사에 따르면 작년 모잠비크 Area4 광구의 첫 번째 프로젝트인 코랄 사우스(Coral South) FLNG 사업에서 266만톤의 LNG가 생산돼 총 1억3000만달러 매출이 발생했다.
코랄 사우스 FLNG 사업은 2047년까지 연간 337만톤 규모의 LNG를 생산 및 판매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가스공사는 2007년 이탈리아 ENI로부터 모잠비크 Area4 광구 탐사사업의 지분 10%를 인수하며 참여하고 있다.
가스공사는 2016년 국내 부채 감축과 해외사업 구조조정 요구로 인해 사업 지분 매각을 검토하는 등 위기도 있었으나, 신중한 판단 끝에 사업을 매각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이어 2017년 5월 코랄 사우스 FLNG 사업에 대한 최종 투자에 따라 개발을 본격화했다.
기존 LNG 사업은 채굴한 천연가스를 배관을 이용해 육상 설비로 보내 액화(LNG)한 뒤 이를 배에 실어 판매하는 방식이다. 하지만 코랄 사우스 FLNG 사업은 육상 설비 없이 FLNG(Floating Liquefied Natural Gas)선에서 채굴과 동시에 이를 정제하고 액화해 바로 배에 실어 판매하는 방식으로 비용을 대폭 절감할 수 있다.
코랄 사우스 FLNG선은 2022년 1월 모잠비크 해상 현장에 도착해 시운전을 거쳐 그해 11월 첫 LNG 물량을 생산했다. 이 FLNG선은 삼성중공업이 건조하고 국내 금융기관 및 보험사 등도 함께 참여해 우리나라에 약 30억달러의 경제효과를 안겨줬다.
모잠비크 Area4 광구는 가스공사가 광구 탐사 단계부터 가스전 개발, LNG 생산에 이르는 LNG 밸류체인 전 과정에 처음으로 참여한 사례로, 우리나라 자원개발 역사에서도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다.
모잠비크 Area4 광구의 천연가스 매장량은 총 85TCF 규모이며, 이 가운데 코랄 사우스 지역에만 16TCF가 매장된 것으로 확인됐다. 가스공사는 현재 모잠비크의 Area4 광구의 단계적 사업개발 계획에 따라 후속 LNG 사업 추진을 검토하고 있다.
가스공사는 모잠비크 Area4 사업을 통해 국내 연간 도입량의 5년분인 2억톤의 유·가스 자원량을 확보함으로써 국가 자원 안보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LNG 도입 연계사업의 배당금 1조8000억원을 가스요금 인하 재원으로 활용해 국민 편익을 증진시키고 해외사업의 필요성을 증명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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