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안미순 마포복지재단 사무국장, 이홍주 이사장, 김성완 애경케미칼 경영관리부문장, 강효주 조직문화팀 팀장(왼쪽부터)이 아동 응원 꾸러미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애경케미칼이 새학기를 맞아 지역사회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애경케미칼은 마포복지재단을 통해 위생용품 100세트가 도움이 필요한 가정의 아동 10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이는 △칫솔 △치약 △로션 △핸드워시 △면 파우치 등으로 구성된 것으로, 직원들이 직접 포장했다.
애경케미칼은 매년 나눔 프로그램을 기획·실행하고 있다. 사회공헌이 기업가치 향상에 기여한다는 것이다.
지난해에는 김장 김치와 쌀 나눔 및 여성 청소년 대상 힐링키트 전달 등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