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기청정기 고객 접점 강화…포털·오픈마켓·인테리어 전문몰 등 채널 확대
온라인 공식 인증점 운영·전문가 육성 등 기반해 서비스 강화 노력 이어가

▲경동나비엔 환기청정기 렌타케어 서비스 이미지.
쾌적한 생활환경 파트너 경동나비엔이 '환기청정기 렌탈케어 서비스'의 온라인 판매 채널을 포털, 오픈마켓, 전문몰 등으로 확대한다.
경동나비엔은 최적의 실내 공기질을 유지하는 '환기청정기'를 더 많은 고객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돕고자 판매 채널 확대에 나섰다고 19일 밝혔다. 작년 10월부터 공식 쇼핑몰인 나비엔하우스를 통한 렌탈케어 서비스 판매에서 한 걸음 나아가 공식 인증점 운영을 통해 다양한 플랫폼에서도 손쉽게 만나볼 수 있도록 한 것이다.
경동나비엔에 따르면 11번가, 티몬 등 오픈마켓은 물론 네이버 포털 사이트, 인테리어 전문몰 오늘의집에 '환기청정기 렌탈케어'를 검색하면 관련 정보 확인부터 상담과 서비스 신청까지 할 수 있다.
라이브커머스 고객과의 소통 강화에도 나선다.
경동나비엔은 오는 22일 목요일 오후 8시 자체 라이브커머스 채널인 '나비엔라이브'와 11번가를 통해 방송을 동시 송출한다. 방송에서 서비스를 신청한 고객에게 20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하고, 월 렌탈료를 제휴카드로 납부할 시 최대 2만5000원 청구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계약기간 내 제품에 문제 발생 시 전문인력인 '나비엔 파트너'가 설치 장소를 방문해 무료 AS도 진행한다. 렌탈케어서비스와 방송에서 제공하는 혜택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나비엔하우스 홈페이지 또는 11번가 내 'LiVE11' 방송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용범 경동나비엔 영업마케팅 총괄임원은 “환기청정기 렌탈케어 서비스 정식 오픈 이후 월평균 가입 1000건을 기록하고 있고, 정식 오픈 전 대비 가입자 수 또한 2배 이상으로 증가하는 등 단기간에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이번 온라인 판매 채널 확대를 시작으로 설치/케어 전문가 육성, 물류 시스템 및 운영 프로세스 개선 등 서비스 책임 강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며, 고객에게 더욱 건강한 실내 공기를 선사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동나비엔의 '환기청정기'는 공기청정 기능으로 미세먼지 등 실내 공기질을 관리하는 것은 물론 환기를 통해 라돈, 휘발성 유기화합물(VOCs), 이산화탄소 등 공기청정기로는 해결할 수 없는 가스형 유해물질까지 해결하는 실내 공기질 관리 솔루션이다.
또한 방별로 비치하고 사용해야 효과적인 공기청정기 대비 환기청정기는 한 대만으로 실내 공기질을 종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어 더욱 효과적이고 전열 교환기를 통해 에너지를 재활용하기 때문에 더욱 경제적이라는 평가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