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종균 디블록자산운용 대표. 사진=디블록자산운용 제공.
디블록그룹(옛 한호건설그룹)의 디블록자산운용은 2월 1일부로 안종균 전 미래에셋증권 부사장을 공동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6일 밝혔다. 안종균 신임 대표는 신혜수 현 대표와 함께 디블록자산운용을 이끌게 됐다.
안종균 대표는 30여년 간 금융업에 몸담은 국내에서 손꼽히는 부동산IB 전문가다. 2005년 미래에셋증권에 입사해 2008년부터 2016년까지 약 9년간 부동산개발금융(PF)본부장을 역임했다. 2017년부터 2021년까지는 미래에셋그룹 리스크관리부문 대표로서 안정적으로 미래에셋그룹이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여했고, 2023년말까지는 미래에셋그룹 경영혁신부문 대표를 역임하는 등 부동산개발금융의 다양한 업무영역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다.
안종균 대표는 “직원과 회사, 주주가 다 같이 성장할 수 있는 회사를 만들고 싶다"며 “디블록자산운용을 부동산금융에 특화된 자산운용사로 성장시키고 도심복합개발전문인 그룹사와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해 종합부동산 그룹으로 도약하도록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안종균 대표의 합류로 디블록자산운용은 부동산PF 역량을 한층 강화할 수 있게 됐다. 향후 업계 전문인력을 추가로 충원해 디블록자산운용의 성장을 도모함과 동시에 그룹내 추진중인 개발사업에 대한 부동산개발금융 업무를 적극적으로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디블록자산운용은 서울 종로구 종묘에서 중구 퇴계로 사이 약 43만m2 용지의 세운지구에서 대규모 도심복합개발을 주도하고 있는 디블록그룹 계열 자산운용사다. 부동산전문기업인 그룹사와의 시너지를 위해 2022년 11월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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