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도가' 1일 막걸리 일본 수출 계약 체결. 사진제공=양주시
양주 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 양주시 관내 전통주 생산업체 '양주도가'는 1일 막걸리를 일본으로 수출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막걸리-소주 등 관내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전통주 제품 출시에 맞춰 양주시가 새로운 국외 수출판로를 확보하는데 박차를 가한 결실이다.
올해 일본 수출이란 새로운 도전에 나선 양주도가는 2020년부터 2023년까지 3년 연속으로 대한민국 주류대상 '우리 술 탁주 생막걸리 전통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수출계약 품목은 △별산막걸리 △유톡자톡 스파클링 △별산 오디 스파클링 막걸리 △별산 5.8 등으로 '양주쌀'을 발효해 새콤달콤한 고탄산 막걸리 맛을 선보여 최근 MZ세대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최태식 양주시농업기술센터장은 “양주쌀을 이용한 전통주가 국내 품평회에서 최고 술로 인정받았고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까지 판로를 확대해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는 소비자 입맛에 맞는 막걸리 신제품 개발과 출시, 포장재 디자인 제작 및 시설 현대화 지원 등 관내 전통주 생산 경쟁력 제고와 해외시장 공략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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