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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와르 알 히즈아지 에쓰오일 CEO |
24일 에쓰오일에 따르면 이는 지난해와 같은 규모로 울산지역 저소득층과 취약계층 등 복지사각지대 지원 확대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웃사랑 성금은 사회복지사 및 자원봉사자 후원사업과 사회복지시설·단체 지원에도 쓰인다.
에쓰오일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한 기부를 이어가는 중으로 앞서 성금 액수를 늘린 바 있다. 지난 21년간 총 250억원의 성금을 모았다.
안와르 알 히즈아지 에쓰오일 최고경영자(CEO)는 "S-OIL의 핵심가치 중 하나인 ‘나눔’을 바탕으로 어려운 이웃을 도우며 우리 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pero1225@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