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보라 안성시장이 23일 아침 인지동 화재현장을 찾아 화재진압을 지휘하고 있다. 사진제공=페북 캡처 |
김 시장은 이날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이같이 언급하면서 최근 빈발하는 대형 화재피해에 대해 걱정했다.
김 시장은 글에서 "한참 출근 준비할 시간 인지동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알렸다.
김 시장은 이어 "원인은 조사 후 밝혀지겠지만 오래된 판넬건물에서 겨울철 전기과열로 인한 화재일 거로 추정하고 있다"면서 "하지만 다행히 건물내 사람이 없었고, 인근 건물에 있던 분들은 대피해서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말했다.
![]() |
▲인지동 화재진압현장 사진제공=페북 캡처 |
김 시장은 끝으로 "날이 추울수록 화재 예방에 더욱 신경을 써주세요"라고하면서 글을 줄였다.
sih31@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