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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롬 파월 연준의장(사진=로이터/연합) |
연합뉴스에 따르면 14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업계와 학계 이코노미스트 7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이 같은 결과를 얻었다.
이에 따르면 이들은 올해 경기침체 가능성을 39%로 전망했다. 이는 지난해 7월과 10월의 54%와 48%보다 낮아진 것이다.
하지만 올해 경제성장률은 1%에 그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정상적인 장기성장률의 절반 수준이며, 지난해의 2.6%에 비해서도 크게 둔화하는 것이다.
또 일자리는 올해 월평균 6만4000개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으나 이 역시 지난해 평균 22만5000개의 3분의 1에도 미치지 못한 것이다.
이에 따라 실업률이 지난해 12월의 3.7%에서 올해 6월 4.1%, 연말에는 4.3%로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는 여전히 역사적으로는 낮은 수준이지만 올해 연말까지 실업자 수가 100만명 정도 순증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과거 이 정도 실업자 증가는 대부분 경기침체기에 발생했다.
응답자의 25% 정도는 제조업 일자리 증가율이 가장 저조할 것으로 예상했고, 이어 소매업(17%), 운송 및 창고업(12%) 등의 순이었다. 이에 비해 강력한 일자리를 보일 분야로 의료업종을 꼽았다.
제조업과 건설 등 경기 순환 업종이 어려움을 겪으면서 이들 업종의 고용이 둔화해 경제가 여전히 성장하는데도 많은 미국인은 자국 경제가 경기침체에 빠진 것으로 느낄 것이라고 WSJ은 지적했다.
이코노미스트들은 이와 함께 식료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개인소비지출(PCE)이 지난해 11월 3.2%에서 올해 연말 2.3%까지 하락하는 등 연준의 목표치 2% 안팎까지 낮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연준도 지난해 1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인플레이션이 2.4%로 낮아질 것으로 내다봤었다.
이코노미스트들은 그러나 이에 따른 금리인하 시기와 관련해서는 의견이 갈렸다.
시장에서는 3월에 연준의 첫 금리인하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지만 설문조사에 참여한 이코노미스트 가운데 19%만이 이에 동의했으며, 약 3분의 1은 4월30일∼5월1일 정례회의에서, 나머지 3분의 1은 6월11일∼12일 회의에서 첫 인하가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현재 금리 선물 시장에서는 3월 금리 인하 가능성을 70%로 반영하고 있다.
이코노미스트들은 인하 폭도 6월 말까지 0.25% 또는 0.5% 인하를 예상했으나 시장은 0.75% 인하를 기대하고 있다고 WSJ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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