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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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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차지비, 흡수합병으로 더 강해진 충전 서비스 경쟁력 확보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4.01.10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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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전기차 충전 플랫폼 회사인 차지비(ChargEV)가 GS커넥트를 흡수합병하면서 사명을 GS차지비로 변경했다고 10일 밝혔다.

GS차지비는 이번 흡수합병을 통해 국내 전기차 충전 서비스 시장 1위를 공고히 하면서 향후 '충전, 그 이상의 연결'이라는 비전 실현을 위해 본격적인 여정을 시작했다.

GS차지비는 2012년 민간 사업자 최초로 전기차 충전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2023년말 현재 국내 최대 규모인 약 4만 5천기의 충전기를 운영하고 있다. 20%에 달하는 높은 시장 점유율과 타사 충전기와의 활발한 로밍(roaming) 제휴를 통해 GS차지비 회원들에게 국내 시장 충전기의 90% 이상을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 커버리지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GS차지비는 BMW, 메르세데스 벤츠, 볼보, 폴스타, 롤스로이스 등 글로벌 완성차 기업들의 국내 충전 사업 파트너다. 브랜드 정체성을 담아낸 공공 충전 스테이션 구축, 차량 전시장과 서비스 센터 내 고객 전용 충전소 구축, 온라인 충전 플랫폼 개발과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GS차지비는 안전과 기술 측면에서도 시장 선도적인 위치에 있다. 충전소 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모든 충전기에 대해 책임보험을 가입했고 전기차 충전기 진단, 예약, 로밍 시스템과 관련된 특허를 출원하는 등 국내 전기차 충전 시장의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한편 GS차지비의 통합 모바일 앱인 ‘차지비’는 전날 정식 오픈했다. 기존 차지비 회원은 ‘차지비’ 앱을 신규로 다운로드 받아 이용할 수 있고 기존 GS커넥트 회원은 현재 사용 중인 G차저 앱을 업데이트해서 이용하면 된다. 또한 각 사의 기존 회원카드로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GS차지비는 ‘차지비’ 앱 출시로 흡수합병 이후에도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전기차 충전 플랫폼 사업자로서의 입지를 더욱더 확고히 할 계획이다.

GS차지비 신임철 대표는 “GS차지비의 비전은 전기차 충전 서비스 1위 기업을 넘어 고객과의 긴밀한 연결, 플랫폼을 통한 고객 간 활발한 연결, 혁신적이고 다양한 서비스 제공 등 고객을 위해 한 차원 높은 가치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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