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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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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엔제이솔루션, 딥러닝 음향 유고 감지 시스템 공급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4.01.08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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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대교 29중 추돌사고 사진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재난방재전문 솔루션기업 에이엔제이솔루션은 딥러닝기반의 음성 유고 검사 시스템인 ‘AADS’(Acoustic Accident Detection System)를 3Mix사업에 착안해 서울시 공단·사업소 관할터널·지하차도에 성공리에 완공했음을 8일 밝혔다.

3Mix 사업은 현존 음향, 영상, 레이더 기반의 유고시스템을 통합해 자동으로 사고를 감지하는 것으로 센터 상황실 관리자에게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를 전달해 2차사고를 방지할 수 있도록 한 시스템이다.

AADS는 도로 위에서 생기는 음성 정보를 실시간으로 조사하며, 도로 제어 시스템으로 자동 수신한다. 도로 내 차량 충돌이나, 급제동으로 인한 소음 발생 시, 해당 음향 정보를 파형으로 바꾼 뒤 딥러닝 기반의 알고리즘을 통해 음성 정보의 돌발 상황을 판단하여 단 2초 이내에 도로 관리자에게 전송한다.

전송된 음향 데이터를 기초로 도로 관리자는 사고 여부를 즉시 파악하고 신속한 조치를 통해 추후 발생할 수 있는 2차 사고를 막는다.

또한 VMS, LCS, 비상방송, 진입차단막 등 다양한 연결을 통해 자동으로 통제할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하여 신속한 대응 및 조치가 가능하다는 베네핏을 가진다. 일반적으로 후발 사고의 경우 사망률(사망자수/사고건수)이 60%로 일반 사고의 사망률인 9%의 약 6.7배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AADS는공공기관(한국도로공사) 및 지방자치단체(서울시,부산시) 등 12곳에서 운영중이고 이의 성능을 공인받아서해대교 29중 추돌사고 이후 대책 방안으로 도입됐다. AADS는 제한 공간 외 교량 및 일반 국도에도 교통약자보호시스템에도적용하는 등 사용 범위를점차 확대하고 있다.

에이엔제이솔루션은 2005년 설립된 재난방재 전문 솔루션 기업으로 5년 간 연구개발 끝에 AI를 활용한 음향사고검지시스템을독자 개발, 국내외에 수급하는 중이다. 이 기업은 터널운영시스템(TTMS, Tunnel Traffic Management System)과 터널모니터링시스템(Tunnel-View) 등을여러공공기관, 지자체, 국도청 등에 제공하는 중이며, 이 외에도주변 기상데이터와 노면 수위 센서를 통합한 수위 예측 딥러닝 알고리즘 개발 및 테스트 베드 실증과 같이 국책사업을 통해 지속적인 개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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