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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현, 이재균, 박진주, 신재휘가 ‘사랑한다고 말해줘’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다.디즈니+ |
‘사랑한다고 말해줘’는 손으로 말하는 화가 차진우(정우성 분)와 마음으로 듣는 배우 정모은(신현빈 분)의 소리 없는 사랑을 다룬 클래식 멜로다.
특히 정우성과 신현빈의 멜로를 비롯해 김지현(송서경 역), 이재균(윤조한 역), 박진주(오지유 역), 신재휘(정모담 역)의 열연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극 중 네 사람이 보여주는 각각의 사랑이야기가 극에 재미를 더하고 있는 것.
극 중 정우성의 전 여친이자 아트센터 관장 송서경 역의 김지현은 정우성과 신현빈의 애틋한 사랑에 긴장감을 불어넣고 있다. 김지현은 능수능란한 수어 연기와 프로페셔널한 아우라를 뽐내는가 하면, 옛 연인인 정우성을 향한 복잡 미묘한 감정을 섬세한 눈빛에 담아내며 매력적인 갈등 유발자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이재균은 극중 신현빈을 짝사랑하고 있는 남사친이자 유명 작곡가 ‘윤조한’ 역을 맡아 김지현과는 완전히 다른 방식으로 사각 로맨스의 한 축을 차지한다. 신현빈의 선택을 응원하고, 힘들 때 묵묵히 곁을 지켜줌으로써 자신의 사랑을 드러내고 있는 것. 이 과정에서 묻어나는 이재균의 유머러스하고도 다정다감한 매력은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반면 ‘러블리한 연상연하 커플’ 박진주와 신재휘는 약방의 감초 같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박진주는 극 중 신현빈의 절친이자 아트센터 직원 ‘오지유’ 역을, 신재휘는 신현빈의 남동생이자 헬스 트레이너 ‘정모담’ 역으로 등장한다. 두 사람은 등장하는 모든 장면에서 신스틸러로 활약 중이다. ‘누나 동생 사이’를 빙자한 ‘썸남 썸녀’로 지내온 두 사람은 현실의 제약들을 뒤로한 채 비로소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들의 풋풋한 커플 케미는 연애세포를 자극한다.
한편, 김지현과 이재균은 각각 정우성과 신현빈을 향해 점차 커져가는 마음을 숨기지 못하고 있는 상황. 또한 박진주와 신재휘가 보여주는 알콩달콩한 ‘보통의 연애’는 신현빈으로 하여금 자신의 연애를 반추해 보는 계기가 되며, 정우성과의 애정 전선에 뜻하지 않은 그늘을 드리우고 있다. 이에 김지현, 이재균, 박진주, 신재휘의 행보가 정우성과 신현빈의 애틋한 사랑에 어떤 위기와 변화를 가져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랑한다고 말해줘’는 매주 월, 화요일 디즈니+를 통해 SVOD(가입형 주문형 비디오) 독점으로 서비스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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