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안산시 이동노동자 쉼터 ‘휠링’ 2호점 개소식 개최. 사진제공=안산시 |
올해 1월부터 운영 중인 단원구 호수우체국 2층에 위치한 휠링 1호점에 이어 상록구 이동노동자 쉼터를 설치해달라는 노동자 요구에 적극 대응, 경기도와 협력을 기반으로 2호점을 개소했다.
![]() |
▲이민근 안산시장. 사진제공=안산시 |
이날 개소식에는 이민근 안산시장과 지역 도-시의원, 금철완 경기도 노동국장, 노동관련 단체 및 배달노동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휠링 2호점 개소를 함께 축하했다. 개소식에 참석한 한 배달노동자는"마땅히 쉴 곳이 없어 카페를 이용하는 것도 경제적으로 부담이 컸다"며 "안산시에서 노동자를 위한 쉼터를 추가로 설치해 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 |
▲안산시 이동노동자 쉼터 ‘휠링’ 2호점 개소식 개최. 사진제공=안산시 |
kkjoo091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