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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활동을 위한 상생 기부금 전달행사’ 모습 사진제공=경기농협 |
연말을 맞아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NH농협은행 박옥래 경기본부장과 한국자원봉사 센터협회 등 4개 단체대표가 참석했다.
이날 참석 기관 대표들은 관내 취약계층 지원, 자원봉사자 활동 지원 등 도민의 권익 향상과 도움의 손길이 간절한 각 단체들을 위해 준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
김 지사는 "어려운 시기에 의미 있는 기부를 해 주신 NH농협은행 경기본부 박옥래 본부장께 감사하다"면서 "각 단체의 기부금은 상생과 포용의 경기도를 만들기 위한 뜻깊은 한걸음으로 평가된다. 도움이 필요한 도민을 위해 활용될 것 "이라고 말했다.
박옥래 NH농협은행 경기본부 본부장은 "NH농협은행은 경기도와 함께 상생 나눔을 실천하고,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에 기여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국민의 농협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sih31@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