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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26일 문화예술원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2023년 연말 환경분야 유공자 표창 수여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용인시 |
시에 따르면 대상은 상수원 보호구역 규제개선, 생태계 보전, 환경교육, 수질 보호, 환경미화(공무직, 민간대행), 재활용가능자원 회수 선별 등 7개 분야의 유공자들이다.
이들은 올 한해 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환경 보호를 위해 헌신하고 시를 더욱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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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시장이 26일 문화예술원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환경 분야 유공 시민 시상식 후 수상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용인시 |
이 시장은 또 "대규모 프로젝트로 인해 개발이 불가피한데 환경과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쓰겠다"며 "올 한해 맑고 푸른 친환경 용인특례시를 만들기 위해 여러분이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sih31@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