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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장선 평택시장과 윤주섭 NH농협은형 평택시지부장 등 관계자들이 함께 하고 있다. 사진제공=평택시 |
이번 협약식에서는 정장선 평택시장과 윤주섭 NH농협은형 평택시지부장이 참석했다.
협약은 시에 사업자등록을 한 19~39세 청년 창업자로 경기신용보증재단에서 신용보증서가 발급된 사업자에게 대출금리 중 연 2%에 해당하는 금액을 1년간 지원하는 것을 내용으로 담고 있다.
지원 신청은 경기신보 평택지점을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기간은 내년 1월 사업 공고 이후부터 예산 소진될 때까지이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이 자리에서 "청년 창업자들의 창업 자금 부담을 완화하고 청년 창업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청년 창업자들이 이번 사업을 통해 창업 성공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윤주섭 NH농협은행 평택시지부장은 "평택시와 함께 청년 창업자들의 성공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이번 사업이 청년 창업자들의 창업 성공 가능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불경기와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 창업자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sih31@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