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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희 이천시장이 지난 22일 이천버스 공영차고지를 방문, 시내버스 디자인 적용된 차량 11대 출고를 점검했다. 사진제공=이천시 |
새로워진 이천시 시내버스의 이름은 시티링크(Citylink)로 시의 이미지 ‘밝고 경쾌한’을 기본으로 한국에서 ‘가장 창의적인’디자인 개발에 중점을 두었다.
시 시각 아이덴티티의 상징을 응용해 시의 정체성과 지역의 연결성을 시각화했고 대중교통을 통해 도시와 시민을 연결하고자 시티링크(Citylink)라는 B.I 개발을 완성했다.
신규 디자인이 적용된 시내버스는 26일 홍보 현수막을 부착해 오전, 오후 3회에 걸쳐 시내권 등 순환 운행을 통해 버스 디자인을 노출해 시민들에게 시각적 흥미를 유발할 계획이다.
또 오는 27일부터는 이천시내권, 신둔면, 부발읍 등을 운행하는 실제 노선 버스에 투입할 예정이다.
버스공영차고지에 방문해 시티링크Citylink)를 지켜본 한 시민은 "시내버스가 매우 화사하고 밝은 이미지로 얼마 전 개통한 똑버스와 더불어 버스들의 새로운 디자인을 보니 이천시 대중교통의 긍정적인 면이 부각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현재 출고된 신규디자인 11대의 전기버스와 더불어 2024년에는 기존 전기버스 15대도 추가 도색해 3월 경에는 총 26대가 노선버스로 운행될 예정이며 향후에는 이천 시티링크(Citylink) 디자인을 신설 정류장 및 대중교통 시설물에 추가 반영할 방침이며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통해 시티링크(Citylink)가 시 대중교통 통합브랜드로 자리잡을 것으로 전망된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완전히 새로워진 시내버스의 운행은 이천시민이 대중교통에 더 친숙하게 다가갈수 있고 시 이미지에 긍정적인 면을 부각시킬수 있다"며 "현장에 함께한 운수업계 종사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시티링크Citylink)의 안전 운행을 기원한다"고 강조했다.
sih31@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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