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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청 전경. 사진제공=시흥시 |
행정안전부는 옥외광고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기관과 개인에 대해 매년 포상하고 있다. 시흥시는 옥외광고업무 전반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아 지자체 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불법광고물 정비, 바람직한 옥외광고문화 정착, 옥외광고산업 진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분야별 수상이 결정됐다.
시흥시는 올해 △정당 현수막 설치 관련 양해각서 체결 및 간담회 개최 △유기간판 책임자(건물주, 관리자 등) 부담제도 확립 △전국 최초 ‘옥외광고물 설치 가이드라인’ 영상 콘텐츠 제작 및 홍보 △불법광고물 차단 위한 옥외광고물 아카데미 추진 △폐현수막 재활용과 LED 행정게시대 설치 운영 등을 추진하며 도시경관 개선에 큰 노력을 기울여왔다.
박승철 경관디자인과 팀장은 24일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각종 방안을 적극 발굴해 광고물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도시경관을 해치는 난립 간판과 불법 현수막 등 광고물을 정비하는 데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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