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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기념회 모습 사진제공=페북 캡처 |
김 시장은 최근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이같이 언급하면서 ‘따뜻한 사랑이 담긴 부모님의 마음’을 되새겼다.
김 시장은 글에서 "작년에 어르신들이 직접 글 쓰고 그림 그린 걸 묶었는데, 출판사에서 ‘그럴 땐 말이지’란 제목의 책으로 출판해 팔게 됐다"고 적었다.
김 시장은 이어 "함께 달력도 만들어 판매하고 있다"며 "출판기념회에서는 어르신 작가님의 인사와 가족의 축사가 있었다"고 알렸다.
김 시장은 또 가족들의 "어머니가 떠난 후에도 남을 책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는 축사 내용이 넘 감동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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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땔 말이지’ 출판기념회 모습 사진제공=페북 캡처 |
김 시장은 끝으로 "이런 게 부모님의 마음인가 봐요. 뭉클한 하루였다"면서 감사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