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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중외제약 CI |
하태기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1일 리포트를 통해 "JW중외제약의 핵심 고마진 제품인 리베로 패밀리와 헴리브라(상품)가 고성장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매출원가율이 안정되고 판관비율이 낮아지며 분기별 영업이익의 레벨이 달라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하 연구원은 "리바로 패밀리는 복합제 리바로젯 고성장으로 내년 영업이익이 올해보다 29.3% 증가한 1483억원으로 추정된다"며 "헴리브라는 올해 240억원, 내년이면 400억원 수준의 영어비익을 안겨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그 결과 2024년에 영업이익 1000억원시대로 진입할 전망"이라며 "이 경우 영업이익률은 12.9%으로 중상위권 제약사 중에서 최상위권"이라고 평가했다.
끝으로 "최근 주가 조정을 감안해 목표주가는 기존 5만6000원에서 5만원으로 하향한다"며 "장기적인 관점에서 ‘매수’ 의견을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khc@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