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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진 성남시장이 29일 성남 바이오헬스케어 국제 컨벤션 개막식에 참석,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성남시 |
30일 성남시에 따르면 시가 주최하고 성남산업진흥원이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신 시장을 비롯해 의료기관장, 헬스케어 산업 관계자, 바이어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신 시장은 이 자리에서 "1700여 개의 의료기관과 2만여 명의 전문 의료인력, 950여 개의 바이오헬스케어 기업 등 우수한 의료산업 자원을 바탕으로 의료와 디지털 융합의 건강한 미래를 성남에서 시작한다"며 "첫걸음으로 이번 개최하는 ‘성남 바이오헬스케어 국제컨벤션’은 성남시 바이오헬스산업의 미래를 전망하고 전문 의료인과 관련 기업의 협력 네트워크 구축의 좋은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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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성남시 |
sih31@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