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 ‘오렌지 블러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4위

▲그룹 엔하이픈이 ‘오렌지 블러드’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4위를 차지했다.빌리프랩

그룹 엔하이픈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잇달아 이름을 올리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26일(현지시간) 빌보드가 공개한 최신 차트 예고 기사에 따르면 엔하이픈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오렌지 블러드’(ORANGE BLOOD)는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4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엔하이픈은 미니 2집 ‘보더 : 카니발’(BORDER : CARNIVAL)을 시작으로 국내에서 발매한 6개 앨범 연속 ‘빌보드 200’ 진입에 성공했다. 특히 전작인 네 번째 미니앨범 ‘다크 블러드’(DARK BLOOD)에 이어 또 한번 톱5에 이름을 올렸다.

앞서 엔하이픈은 23~24일 미국의 대표적인 추수감사절 퍼레이드와 인기 아침 TV프로그램 중 하나인 ABC ‘굿모닝 아메리카’(GOOD MORNING AMERICA)에 출연하며 현지 인기를 과시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