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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서울 강남구 팀프레시 본사에서 (왼쪽 4번째부터) 장기룡 롯데글로벌로지스 택배사업본부장과 이성일 팀프레시 대표 등 양사 관계자들이 ‘물류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13일 양사에 따르면 지난 9일 서울 강남구 소재 팀프레시 본사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장기룡 롯데글로벌로지스 택배사업본부장과 이성일 팀프레시 대표 등이 참석했다.
양사는 △국내시장 내 원스톱 물류서비스 제공 △당일·새벽·휴일 배송을 비롯한 라스트마일 서비스 다각화 △양사의 물류센터 등 거점 인프라 공유에 협력할 예정이다. 신규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화주사 영업을 강화하고 효율성 증대 방안도 공동으로 수행한다.
롯데글로벌로지스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의 우수한 인프라와 서비스 역량이 결합해 더욱 경쟁력 있는 다양한 물류 서비스가 고객에게 제공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spero1225@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