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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화페인트공업이 2024 올해의 컬러뉘앙스 ‘라라 인 림보랜드(La La in Limboland)’를 발표하고다섯 가지 컬러를 선정했다. |
‘림보랜드’란 상황이 불분명하거나 해결되지 않은 상태를 의미한다. 삼화페인트는 이키워드에전쟁 등으로 세계정세가 불확실한 상황에서 긍정적인 태도로 미래를 마주하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삼화페인트가 선정한 컬러는 하바나 패션, 네이비 블루,스무디 그린, 캔디 믹스, 브라운 슈가다.이 다섯 가지 컬러는 행복,현실과 이상의 혼재, ESG, 심리적 안정, 변함없는 견고함 등을 상징한다.
삼화페인트의 ‘올해의 컬러뉘앙스’란 글로벌 트렌드와 미래 라이프스타일을 분석해 도출된 컬러다. 이 컬러는 건축 및 인테리어, 자동차, IT산업 등 컬러 디자인의 다양한 영역에 적용할 수 있는 컬러 흐름이다.
이상희 삼화페인트 컬러디자인센터장은 "컬러뉘앙스는 글로벌 리서치 등의 컬러 변화 추이에서 중요성과 영향력이 두드러지는 색상계열과 2024년을 대표하는 상징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고 말했다. kjh123@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