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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라 안성시장 사진제공=안성시 |
김 시장은 전날 SNS를 통해 "새벽 5시 안성을 시작으로 이천에서는 오후 10시 10분을 마지막으로 하루 15회 운행될 예정"이라고 알렸다.
김 시장은 이어 "노선은 #안성종합버스터미널_동아방송예술대학교_두원공과대학교_축산시장_이천테르메덴_이천역_이천터미널"이라고 말했다.
김 시장은 또 "이천역에서 경강선 전철을 이용하면 판교역까지 30분, 여주역은 15분 안에 이동할 수 있다"면서 "이로써 대학 통학생, 수도권으로 출퇴근하는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이 더 편해졌다"고 설명했다.
김 시장은 그러면서 "소부장 특화단지와 함께 반도체 권역도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김 시장은 끝으로 "안성시에서는 다음 차례로 동서울로 이동하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송파까지 가는 버스노선 확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곧 좋은 소식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희망했다.
안성=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