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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퍼시픽항공 직원들이 지난달 25일(현지시간) 지속 가능한 항공 연료로 나리타에서 마닐라로 향하는 항공편 운항에 성공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세부퍼시픽항공은 SAF 40%를 혼합 사용한 에어버스321 네오 기종을 운항했다. 그 결과 승객당 탄소 배출량을 44% 줄일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알렉산더 라오 세부퍼시픽 사장은 "2050년까지 탄소 배출량 제로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업계 공동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yes@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