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기현(왼쪽) 국민의힘 대표와 인요한 혁신위원장이 지난 31일 오전 서울의 한 호텔에서 열린 제55회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
인 위원장은 이날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국회의원이 한 지역구에서 세 번을 하고 다른 지역구로 옮기든지 하는 매우 많은 아주 신선한 아이디어들이 오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동일 지역구 3선 초과 연임 금지안에 대해 "아직 정해진 것은 없고 이것만이 방법이라는 것은 아니다"라면서도 "3선 이상을 한 인기 있고 노련한 분이면 자신의 지역구를 바꿀 수 있는 옵션도 주는 등 여러 방안을 묶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정치인이 어떻게 무엇을 내려놔야 국민이 신뢰할 건인가를 지금 논의하고 있다"며 "아직 총선 룰에 관해서는 토론을 안 했는데, 선거 룰 문제도 크게 이런 방향으로 갔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혁신위의 ‘2호 안건’으로는 국회의원 불체포 특권과 면책특권 제한, 국회의원 정수 축소도 검토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인 위원장은 ‘영남권 스타 의원 험지 출마’, ‘낙동강 하류 세력은 뒷전에 서야 한다’는 자신의 발언을 두고 영남권 의원들이 반발한 데 대해 "‘섭섭하다’, ‘사과해라’ 별말을 다 하지만 각자 나가야 할 길을 다 알고 있다"며 "알고 있는데 안 할 뿐이다. 모두가 답을 다 알고 있으니 그냥 하면 된다"고 말했다.
인 위원장은 언론 인터뷰에서 김기현 대표와 주호영 의원을 ‘영남 스타’로 지목했던 것과 관련해선 "보도가 잘못 나간 것"이라면서도 "경상도에 여당 의원들이 많은데 거기에서 뜬 사람들이 서울에 와서 좀 도와주고 어려운 곳에 와서 희생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나는 이순신도 좋아하지만, 계백을 좋아한다"라며 "이제 정치하는 사람들이 희생하고 국민이 이득을 봐야 한다. 이제 생각을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인 위원장은 혁신위가 윤석열 대통령에게 당정 관계 재정립 방안을 건의해야 한다는 당 일각의 요구에 대해선 "대통령께 국민 목소리를 알려드릴 기회가 있으면 좋겠지만, 대통령을 향해 ‘이래라저래라’하는 건 월권"이라고 말했다.
ysh@ekn.kr
![[특징주] 팬오션, 2분기 호실적…두자릿수 강세](http://www.ekn.kr/mnt/thum/202608/news-p.v1.20260804.5905a89951e6497db5c7e5cd77a59e3b_T1.png)




![“개미들 분노 이해”…코스피, ‘투자 부적합’ 낙인 찍히나 [이슈+]](http://www.ekn.kr/mnt/thum/202608/rcv.YNA.20260729.PRU20260729224801009_T1.jpg)


![[단독] 삼성 9명, SK 5명…최근 3년 에너지 공공기관 전관 잇단 영입](http://www.ekn.kr/mnt/thum/202608/news-p.v1.20260804.68fc9a0edff34a189a36767d121bb004_T1.png)
![[단독] 베일 벗은 ‘K-9A3 자주포’…국과연-한화에어로, ‘유·무인 복합 포병’ 시대 연다](http://www.ekn.kr/mnt/thum/202608/news-p.v1.20260803.6c705b54448249a4bd7b09379d3c1597_T1.png)
![[EE칼럼] 햇빛소득마을, 패널보다 계통이 먼저다](http://www.ekn.kr/mnt/thum/202608/news-p.v1.20240321.6ca4afd8aac54bca9fc807e60a5d18b0_T1.jpg)
![[EE칼럼] 에너지-석유 시장 변화 기조: MAGA, AI, 이란 전쟁](http://www.ekn.kr/mnt/thum/202608/news-p.v1.20240409.2085f7584f5843f6bd4585a665a8aeec_T1.jpg)
![[김병헌의 체인지] 북중미 월드컵의 BTS와 트럼프, 그리고 방시혁 유감](http://www.ekn.kr/mnt/thum/202607/news-p.v1.20260416.e74981dbd1234907aa315469fbcafa49_T1.png)
![[이슈&인사이트] 격차의 시대에서 연대와 포용의 길을 가다](http://www.ekn.kr/mnt/thum/202608/news-a.v1.20260804.cbe2af259f254f14a27e6ba786e83ff6_T1.jpg)
![[데스크 칼럼] 한국 산업을 위한 마지막 1%](http://www.ekn.kr/mnt/thum/202607/news-p.v1.20260725.1abc92280f8b40f6815d8be404417beb_T1.png)
![[기자의 눈] 대기업만 웃은 ‘생산적금융’, 의미 되새길 때](http://www.ekn.kr/mnt/thum/202608/news-p.v1.20250907.8120177404674190833183fac81f6f65_T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