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도식(왼쪽 다섯 번째) APEC기후센터 원장이 31일 부산 해운대 APEC기후센터에서 ‘2023년도 태평양 도서국 젊은 과학자 지원 사업’에 참여한 4개 태평양 도서국 기상청 직원 및 연구진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
APEC기후센터는 마셜제도 공화국 등 4개 태평양 도서국의 기상청 직원을 부산 해운대에 있는 APEC 기후센터를 초청해 ‘2023년도 태평양 도서국 젊은 과학자 지원 사업’을 지난 4일부터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올해 사업은 ‘태평양 지역 기후특성 및 변동의 이해 및 분석’을 주제로 각국의 기후자료 분석 역량을 키우고 열대 기후 특성에 관한 이해도를 높일 목적으로 열렸다.
신도식 APEC기후센터 원장은 "기후변화에 취약한 태평양 도서국들이 기후위기에 대비하여 자체적으로 잘 준비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wonhee4544@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