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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낚시터 모습 사진제공=화성시 |
시에 따르면 2009년 조성된 궁평항·제부항 바다낚시터는 낚시와 바다풍광을 즐길 수 있도록 바다 위에 설치된 다리 형태의 공공 해양시설물로 궁평항 바다낚시터는 길이 193m, 너비 6~15m, 제부항 바다낚시터는 길이 77m, 너비 6~12m이다.
시는 이번 바다낚시터 새단장을 통해 궁평항·제부항 바다낚시터를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휴식 공간뿐만 아니라 문화와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숨과 쉼이 있는 장소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시는 지난 3월 실시한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바다낚시터 정밀안전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주요 부재의 내구성·기능성 저하 방지를 위한 시설 개선에 집중할 방침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이번 보수 공사를 통해 인근지역 주민 및 이용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바다낚시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신속하게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라며 "안전을 위한 공사인만큼 시설물 이용이 다소 불편하더라도 시민 여러분의 양해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해 궁평리와 제부리 어촌체험휴양마을 방문객 수는 각각 162만 9460명과 170만 7994명으로, 궁평리와 제부리 어촌체험휴양마을은 바다낚시터, 수산물센터 등을 갖춘 화성시 서부권을 대표하는 해양관광명소이다.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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