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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 인현동 기억저장소’ 모습 사진제공=인천시교육청 |
추모식은 오는 30일 오전 10시 30분 희생자를 위한 헌화와 묵념, 추모음악회로 진행될 예정이다.
도성훈 인천시 교육감을 비롯한 교육청 관계자와 유가족, 인천시의회, 인천시청, 경찰청, 소방청, 중구청 등 관계기관, 희생 학생들이 다녔던 학교 대표자 등이 참석할 계획이다.
1999년 10월 30일, 중구 인현동 상가에서 발생한 화재는 당시 건물 2층에 머물던 학생 수십 명의 목숨을 빼앗았다.
당시 참사 장소가 호프집이라는 이유로 희생자들은 일탈 학생들로 치부되며 유족들은 더 큰 슬픔과 아픔을 겪어야 했다.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학생들의 꿈은 안전한 배움터에서부터 출발한다"며 "24주기 추모제를 통해 많은 인천시민 모두가 인현동 화재참사를 기억하고, 학생들을 위한 안전한 환경조성에 함께 노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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