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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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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단공, 부산 국가산단 입주기업과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3.10.22 17:02

이상훈 산단공 이사장, 녹산국가산단 기업인들과 박람회 유치 기원 간담회

산단공

▲이상훈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왼쪽 세번째)이 19일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북항 홍보관에서 이남규 녹산국가산단경영자협의회장 등 녹산국가산단 입주기업인들과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간담회를 갖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산단공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한국산업단지공단(산단공)이 부산지역 산업단지 입주기업들과 함께 2030년 세계박람회 부산 유치에 힘을 보탠다.

22일 산단공에 따르면, 산단공은 지난 19일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북항 홍보관에서 부산 녹산국가산업단지 입주기업인들과 ‘2030 세계박람회 부산 유치’ 기원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행사에서 이상훈 산단공 이사장은 녹산국가산단경영자협의회 회장인 이남규 광명잉크 회장 등 녹산국가산단 입주기업인들과 북항 재개발 현황을 둘러보고,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 응원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상훈 이사장은 간담회에서 "올림픽, 월드컵과 함께 세계 3대 이벤트인 세계박람회를 유치하는 것은 모든 국민의 열망"이라며 "국격을 드높이는 기회인 만큼 산업단지 입주기업들도 하나된 마음으로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힘을 실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산단공은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 성공을 위해 부산은 물론 전국 각 산업단지의 자체 시설물을 활용한 각종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산단공 홈페이지와 SNS 채널 등에 응원 메시지를 통해 박람회 유치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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