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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엑스포(DIFA)에 마련된 한국지엠 부스 전경. |
2017년 이후 7회째를 맞은 DIFA는 친환경 자동차, 자율주행, 도심항공모빌리티(UAM), 미래 자동차 부품 등 미래 모빌리티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전시와 전문가 포럼이 결합된 컨벤션 행사다. ‘지상에서 하늘까지, 모빌리티의 새로운 시작’을 주제로 약 300여 개사가 참가한 가운데 대구 북구 엑스코(EXCO)에서 개최된다.
지난해에 이어 2회 연속 참가를 결정한 한국지엠은 이번 DIFA에서 미래 모빌리티를 위한 핵심 기술인 버추얼·EV 기술 관련 엔지니어링 역량을 선보일 계획이다. 관람객들에게 제너럴모터스(GM)가 선도하는 미래 모빌리티의 방향과 비전을 제시한다.
브라이언 맥머레이 한국지엠 연구개발법인 사장은 "기술과 커넥티비티는 교통사고 제로, 탄소배출 제로, 교통체증 제로라는 GM의 야심찬 비전을 실현하는 원동력"이라며 "DIFA를 통해 관람객들은 미래 모빌리티에 대한 GM의 비전을 경험하고 전동화 시대를 향해 나아가는 과정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얻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yes@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