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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성남 서울공항에서 노스롭그루먼·LIG넥스원 관계자들이 ‘공중 전자전 및 표적식별 체계 협력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노스롭그루먼은 △ALQ-257 통합 바이퍼 전자전 체계(IVEWS) △APR-39 레이더 경보 수신기(RWR) △LITENING 타게팅 포드 등을 선보이고 있다.
이 중 LITENING은 다중센서 표적식별 및 정찰 체계로 원거리에서 표적에 대한 정찰·획득·자동 추적과 식별을 할 수 있다. 현재 미 해군·공군·해병대 등이 도입 및 운용하고 있다.
하동진 노스롭그루먼코리아 사장은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LIG넥스원과의 협력관계를 강화할 것"이라며 "첨단 기술 등을 기반으로 대한민국의 첨단 방위 솔루션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spero1225@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