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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빌 코리아 직원이 롯데백화점 부산점 신규 매장에서 에스프레소 머신을 살펴보고 있다. |
이 곳은 브레빌 코리아의 경남 지역 첫 번째 매장이다. 대전 갤러리아 타임월드점과 신세계백화점 동대구점 오픈 이후 브레빌의 세번째 수도권 외 지역 거점이기도 하다.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은 지난 8월 출시된 ‘바리스타 익스프레스 임프레스’ 등 브레빌의 주요 에스프레소 머신들로 커피를 추출하고 시음할 수 있다. 오븐과 에어 프라이어, 전자레인지 기능을 결합한 ‘콤비웨이브 3 in 1’, 샌드위치를 구워 내는 ‘퍼펙트 프레스’ 등 가전 제품도 살펴볼 수 있다.
브레빌 코리아는 신규 매장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웰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에스프레소 머신 중 최상급 모델인 오라클 라인과 듀얼보일러 제품은 최대 8%, 그라인더가 통합된 올인원 모델 바리스타 라인은 최대 10%, 컴팩트 모델인 밤비노 라인은 그라인더와 함께 구매 시 최대 25%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이종하 브레빌 코리아 대표는 "국내 홈카페 문화가 발전하면서 소비자가 구매 전 제품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공간을 필수적으로 갖춰야 한다는 판단 하에 수도권을 포함한 주요 거점 지역에도 제품 체험 공간을 마련하는데 총력을 기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유통 채널을 확장해 국내 소비자의 접근성을 제고하고 더 나은 혜택 제공을 위한 마케팅 프로모션을 활발히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yes@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