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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효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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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주가지수] 코스피 ‘뛰었다’…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주가↑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3.10.17 16:19
돌아온 외국인, 코스피 1% 상승 2,460.17로 마감

▲상승 마감한 코스피.연합뉴스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17일 코스피가 23.93p(0.98%) 오른 2460.17로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17.90p(0.73%) 오른 2454.14에 개장한 뒤 최고 2466대까지 올랐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보다 0.1원 내린 1353.6원에 마쳤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지난달 18일부터 16거래일 연속 이어진 순매도세를 멈추고 약 4300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외국인 16거래일 연속 순매도는 2020년 3∼4월(30일 연속 순매도) 이후 최장 기록이다.

반면 개인은 2807억원, 기관은 1360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이날 지수는 수급 측면에서는 ‘사자’로 전환한 외국인 매수세에, 종목별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형주들 강세에 영향을 받았다.

삼성전자는 3.12% 오른 6만 9400원에 마쳤고, SK하이닉스는 4.75% 급등한 13만원에 종가를 형성했다.

삼성전자는 장중 최고 6만 9900원까지 올라 ‘7만전자’에 바짝 다가섰다. SK하이닉스는 13만 800원으로 장중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외국인이 이날 가장 많이 산 종목도 삼성전자(3258억원)와 SK하이닉스(1462억원)였다.

그 외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권에서는 삼성SDI(1.95%)와 포스코퓨처엠(1.79%)의 상승 폭이 두드러졌다. 반면 기아(-1.91%)와 현대모비스(-1.97%)는 하락했다. 나머지 종목들은 보합권 마감했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2.61%), 제조업(1.43%), 의료정밀(1.17%), 통신업(0.98%) 등이 올랐다. 반대로 보험(-0.62%), 운수장비(-0.58%), 음식료품(-0.51%) 등은 소폭 떨어졌다.

코스닥지수 역시 전장보다 9.84p(1.21%) 오른 820.38로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6.93p(0.85%) 오른 817.47에 출발한 뒤 817∼825대 사이에서 움직였다.

코스닥시장에서 외국인은 92억원, 기관은 851억원어치를 순매수했고, 개인은 925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시총 상위권에서는 종목별로 등락이 엇갈렸다.

에코프로비엠(2.68%), 셀트리온헬스케어(0.46%), 엘앤에프(1.33%), 펄어비스(4.74%), HPSP(3.52%) 등은 올랐으나 에코프로(-0.60%), 포스코DX(-3.85%), HLB(-0.97%), JYP Ent.(-2.34%), 알테오젠(-1.48%) 등은 떨어졌다.

이날 하루 거래대금은 유가증권시장 7조 5525억원, 코스닥시장 6조 8435억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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