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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슬러코리아의 ‘마에스트 하이브리드 3구 다크그레이’ 제품. 사진=휘슬러코리아 |
16일 휘슬러코리아에 따르면, 인덕션 신제품은 무광 다크 그레이 글라스에 메탈릭 패턴을 추가해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스틸팬 예열 기능과 넓은 조리 용기를 사용할 경우 상·하단을 연결해 사용할 수 있는 브릿지 모드(Bridge Mode)도 탑재해 실용성을 더했다.
또한, 조리 용기 사이즈에 따라 열원의 규격을 14㎝와 22㎝로 조정해 효율적인 열 사용이 가능하고, 인덕션에 사용이 불가한 뚝배기·유리 등의 냄비를 이용할 수 있다고 회사는 소개했다. 휘슬러 압력솥·스틸팬과 호환을 통해 한 번의 터치로 밥을 완성하거나 조리할 수 있는 원터치 기능도 함께 탑재됐다.
이밖에 안전한 조리를 위한 타이머 기능과 어린이와 반려동물을 위한 잠금 기능을 갖췄고, 3.7㎾의 강력한 파워로 많은 양의 요리도 빠르게 조리할 수 있는 파워 부스터 모드를 함께 지원한다고 회사는 소개했다.
kys@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