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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 대만 노선 대상 홈페이지 프로모션 포스터. |
이번 프로모션은 이스타항공과 대만관광청이 함께 진행하는 공동 프로모션으로 이스타항공이 운항 중인 △김포-타이베이(송산공항) △인천-타이베이(타오위안공항) △청주-타이베이(타오위안공항) 세 개 노선을 대상으로 한다.
프로모션 기간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을 통해 탑승기간 이달 31일부터 내년 3월30일까지 대만 노선 항공권의 특가 할인 운임이 오픈된다. 인천-타이베이(타오위안공항) 노선은 다음달 20일, 청주-타이베이(타오위안공항)은 12월20일 운항 시작 시점 이후부터 적용된다.
최저 운임은 편도 총액 기준 △김포-타이베이(송산공항) 10만4800원 △인천-타이베이(타오위안공항) 8만8800원 △청주-타이베이(타오위안공항) 8만9800원이다. 발권일 기준 유류할증료와 환율 변동에 따라 일부 변동될 수 있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대만 노선은 2~3시간 비행으로 도심 공항에 도착할 수 있어 효율적인 여행 일정 구성이 가능하다"며 "특히 대만의 11월과 12월은 우리나라의 가을 날씨와 유사해 여행 최적기로 평가되는 만큼 연말 대만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에게 이번 프로모션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yes@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