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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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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기대 이경천 교수팀, ‘ICTC 2023’서 최우수 논문상 수상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3.10.15 21:59

6G 이동통신 위한 효율적 지능형 반사표면 논문 발표

서울과기대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전기정보공학과 이경천 교수 연구팀이 ‘ICTC 2023’에서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서울과학기술대학교(총장 이동훈) 전기정보공학과 이경천 교수 연구팀이 정보통신 분야 국제학술대회인 ‘ICTC 2023’에서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ICTC은 한국통신학회 주최로 매년 열리는 국제학술대회로, 올해는 지난 11~13일 제주 서귀포에서 개최됐다.

한국, 미국, 유럽, 중국, 일본 등 다양한 국가의 연구자들이 약 500편의 논문을 발표했으며, 이경천 교수 연구팀의 논문이 연구 결과의 독창성과 우수성을 인정받아 최우수 논문으로 선정됐다.

이번 수상 논문은 이경천 교수와 세라핀 키마리오 박사과정 학생, 에드워드 바잉가이 탄자니아 무힘빌리대학교 박사가 공동으로 발표한 논문이다.

이 논문에서 이경천 교수 연구팀은 6G 이동통신의 주요 기술인 지능형 반사표면을 위한 효과적인 빔형성 기술을 제안했다.

지능형 반사표면은 매우 많은 수의 반사 소자를 사용함으로써 최적화에 높은 계산 복잡도를 요구하는 문제점을 가진다.

이경천 교수 연구팀이 제안한 빔형성 기술을 적용할 경우, 기존 기술과 비교해 유사한 무선 전송 속도를 얻으면서도 계산 소요 시간을 약 10분의 1로 줄일 수 있음을 보였다.

이 연구는 한국연구재단 중견연구자지원사업의 ‘지능형 반사표면과 초대규모 다중입출력 시스템을 이용한 6G 통신 기술 연구’ 과제의 지원으로 수행됐다.

한편, 이경천 교수 연구팀은 정보통신기술, 차세대 이동통신 시스템 분야에서 활발한 연구 활동을 수행하고 있으며, 지난 2009년과 2020년 이동통신 분야 최고 권위 학술대회인 IEEE ICC와 IEEE WCNC에서도 각각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한 바 있다.

kch0054@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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